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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6일 LA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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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A 카운티 평균 휘발유값 6.387달러…역대 최고치 근접 

LA 카운티의 일반 휘발유 평균 가격이 26일 갤런당 6.387달러로 올라 역대 최고치에 10.6센트 차이로 다가섰습니다. ABC7이 전한 AAA·유가정보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가격은 39일 연속 상승했으며, 일주일 전보다 20.3센트 높아졌습니다. 오렌지카운티도 평균 6.369달러로 최고치에 근접했습니다. AAA는 호르무즈해협의 불안정과 높은 원유 가격이 주유소 가격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ity News Service 보도·ABC7 게재

2. LAX 피플무버 개통 또 지연…LA 시장 선거 쟁점으로

LA 국제공항의 자동운송시스템 피플무버 ‘스카이링크’ 개통이 다시 미뤄지면서 공항 교통 문제와 사업 관리 책임이 시장 선거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ABC7에 따르면 당초 2023년 개통 예정이던 사업은 여러 차례 연기됐으며, 최근 목표였던 올해 10월 개통도 지켜지지 못하게 됐습니다. 니디아 라만 시장 후보는 계약업체에 대한 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고, 캐런 배스 시장은 안전한 완공을 촉구했습니다. LAX 측은 엄격한 안전 시험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ABC7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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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뉴섬, 음주운전 대응 법안 서명…LA 고교생 기리는 ‘브라운법’ 포함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상습 음주운전에 대한 책임과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들에 서명했습니다. ABC7에 따르면 여기에는 지난해 맨해튼비치에서 음주운전 의심 차량에 치여 숨진 로욜라 고교생 브라운 레비를 기리는 ‘브라운법’이 포함됩니다. 이 법은 음주운전 혐의가 더 가벼운 범죄로 감경된 운전자에게도, 재범으로 중상해나 사망을 일으키면 살인죄를 포함한 더 무거운 혐의를 받을 수 있음을 경고하도록 하는 취지입니다. 이번 서명 법안에는 반복 위반자의 벌점과 면허 취소 관련 조치를 강화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ABC7 보도

4. 허리케인 ‘폴로’ 영향권…남가주 해안 높은 파도·이안류 주의

허리케인 폴로가 멕시코 인근을 이동하면서 남가주 해안에도 높은 파도와 위험한 이안류, 해안 침식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ABC7은 남가주에 직접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지는 않지만, 다음 주 초까지 파도와 습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변 위험 안내는 일요일 저녁까지 이어질 전망이며, 일부 지역에는 약한 비나 이슬비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변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현장 통제와 인명구조대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ABC7 기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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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일하이츠 창고 화재 100일…주민 건강 문제 계속 

보일하이츠의 리니지 냉장창고 화재 발생 100일이 지난 뒤에도 주민들의 신체·정신 건강 문제가 이어지고 있다고 지역 의료진이 밝혔습니다. ABC7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의료기관 알타메드는 화재 이후 100일 동안 전년 같은 기간보다 호흡기 질환 진단이 약 19.9%, 우울증 진단이 36%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주민들이 어떤 물질에 얼마나 노출됐는지는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의료진은 장기적인 영향 파악과 지속적인 진료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BC7 보도

6. 해변서 발견된 바다거북 알 204개, 롱비치 수족관으로 이동

오렌지카운티 실비치와 헌팅턴비치에서 발견된 올리브각시바다거북 알 204개가 25일 롱비치의 아쿠아리움 오브 더 퍼시픽으로 옮겨졌습니다. ABC7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주말 높은 파도와 만조가 산란 장소를 휩쓸 수 있다고 판단해 알을 수거했습니다. 알은 온도를 조절하는 환경에서 관리되며, 정상적으로 발달할 경우 약 45~60일 안에 부화할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따뜻해진 해수가 거북의 북상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ABC7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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