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25일 세계 주요 핫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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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미·중 무역협상 세부 내용 28일 공개”…일부 품목 분쟁 제외 합의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25일 중국과의 무역협상 성과를 오는 28일 추가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그리어 대표는 농산물과 의료기기, 비민감 소비재 등 일부 품목을 향후 무역 분쟁에서 제외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수출 허가가 필요한 미국의 첨단 반도체는 이번 협상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상회담 이후 발표된 미국 측 설명으로, 구체적인 적용 품목과 조건은 후속 발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로이터 보도·Internazionale 게재
2. 러시아 공습으로 키이우서 5명 사망…우크라이나 최대 제철소 생산 중단
러시아의 25일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14세 소년을 포함해 5명이 숨졌다고 로이터가 보도했습니다. 같은 날 아르셀로미탈은 반복된 공격으로 안전한 운영이 어려워졌다며 우크라이나 최대 제철소인 크리비리흐 공장의 생산 중단을 발표했습니다. 회사는 최근 5주 동안 네 차례 공격으로 시설이 크게 손상되고 노동자 5명이 사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습 피해가 민간인 인명 손실뿐 아니라 산업시설과 고용으로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로이터 보도·Internazionale 게재
3. 사우디·튀르키예·파키스탄, 후티 공격 대응 협의…이란 항공편 제한 확대
예멘 후티의 공격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와 튀르키예, 파키스탄 군 수뇌부가 사우디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로이터는 25일 튀르키예 군 수뇌부의 사우디 방문 계획과 함께, 이라크에서도 이란을 오가는 항공편 중단이 확대됐다고 전했습니다. 항공편 제한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에 따른 조치이며, 이란 측은 반발했습니다. 군사적 긴장과 항공·해상 교통 차질이 동시에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로이터 보도·Internazionale 게재
4. 에티오피아 티그라이 교전 격화…인터넷·전화망 장애 발생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라이에서 25일 인터넷과 전화망에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23일부터 티그라이와 인접 지역에서 교전이 이어졌으며, 인터넷 감시단체 넷블록스도 통신 장애를 확인했습니다. 통신 중단 책임을 놓고 관련 당사자들의 설명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에티오피아군은 상대 병력에 큰 피해를 줬다고 주장했지만, 로이터는 전황을 독립적으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들의 연락과 생필품 확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보도·Internazionale 게재
5. 유엔, 이스라엘 정착촌 관련 기업 61곳 추가…명단 총 214곳
유엔 인권사무소가 25일 요르단강 서안의 이스라엘 정착촌 관련 기업 명단에 61곳을 추가했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전체 명단은 214개 기업으로 늘었으며, 이스라엘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의 기업도 포함됩니다. 명단은 정착촌 유지에 관련된 사업 활동을 평가한 것으로, 기업에 대한 불매운동이나 투자 철회 논의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외교대표부는 해당 명단이 편향됐다며 반발했습니다. 로이터 보도·Internazionale 게재
6. 아이티 국내 실향민 약 150만 명…갱단 폭력 지방으로 확산
국제이주기구(IOM)는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아이티의 폭력 사태로 집을 떠난 국내 실향민이 약 15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가운데 약 80%는 수도 포르토프랭스 밖에 머물고 있으며, 과거 피난처로 여겨졌던 아르티보니트 지역에서도 이주가 증가했습니다. IOM은 불안정한 임시 거처에 사는 주민들이 허리케인에도 취약하다고 경고했습니다. 갱단 폭력이 지방으로 확산되면서 안전한 피난처와 인도적 지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로이터 보도·Internazionale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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