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X 공항 수하물 찾다 식은땀(?) 흘린 썰 (feat. 한국산 필수템)
2026-10-0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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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한국 다녀오면서 LAX 공항 수하물 찾는 곳에서짐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근데 멀리서 범상치 않은 자태의 커다란 짐이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오는 겁니다ㅋㅋㅋ 자세히 보니까...
세상에, '한국산 3단 접이식 빨래 건조대'더라고요!
처음엔 "와... 저 거대한 걸 한국에서부터 이고 지고 가져오신다고???" 하고 속으로 빵 터졌거든요?
근데 한 3초 지나니까 갑자기 폭풍 공감이 밀려오면서 부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ㅋㅋㅋ
솔직히 미국에서 파는 빨래 건조대 쓰다 보면 며칠 안 지나서 피골이 상접하듯 덜덜거리고, 조금 지나면 녹슬어서 흰 옷에 녹물 다 묻고... 쓰러지기는 왜 그렇게 잘 쓰러지는지 ㅠㅠ 한국 스텐 튼튼하고 날개 촥촥 펼쳐지는 건조대 써보신 분들은 뭔지 아시죠?
"저것까지 가져온다고?" 싶다가도 "아... 나도 다음 한국 방문 때 하나 들고 올까?"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ㅋㅋㅋ
다들 한국에서 가져온 물건 중에 "이것까지 가져왔는데 진짜 뽕 뽑았다!" 하는 효자템 있으신가요?
차마 공항에서 건조대 들고 오신 분한테 엄지척못 날려드린 게 아쉽네요 ㅋㅋㅋ
댓글목록3
hani2026님의 댓글
저도 쫌 부럽
홀로서기님의 댓글
경의를 표하게 만드는 미국 이민 생활 최고의 생존템 ㅋ
에스더님의 댓글
박스가 많이 안 크다면 ㅋ